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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일 국내 26개의 증권사에서 59개의 종목에 대해 125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신세계(004170)와 오스코텍(039200),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서 높은 목표가가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 신세계(004170)
- '하반기로 가면서 개선될 실적 모멘텀' 목표가 360,000원, 상승여력 71.8%
SK증권은 신세계에 대해서 '하반기로 가면서 개선될 실적 모멘텀'이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가 36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고, SK증권이 직전 목표가로 제시했던 262,000원 보다도 98,000원(37.4%) 상향 조정된 금액이다.
이날 신세계는 전 거래일 보다 0.7% 상승한 209,5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71.8%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오스코텍(039200)
- '퀀텀 점프' 목표가 38,000원, 상승여력 71.2%
오스코텍에 대해서는 유진투자증권이 '퀀텀 점프'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38,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오스코텍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22,2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71.2%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튜디오드래곤(253450)
- '2023, Global OTT 최대 수혜' 목표가 111,000원, 상승여력 71.0%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대신증권 외 10개 증권사가 '2023, Global OTT 최대 수혜', '실적이 참 깔끔합니다'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당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111,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4.6% 내린 64,900원으로 마감한 스튜디오드래곤은 목표가(111,000원)까지 71.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SK증권에서 바이넥스(053030)와 GS리테일(007070) 등을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