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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LG유플러스(032640) 알뜰폰 자회사 미디어로그(대표 이상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에서 청소년과 시니어를 위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U+유모바일 신규 요금제 이미지. [사진=미디어록] npinfo22@newspim.com |
신규 요금제는 총 5종이다. 만 18세 이하 청소년 가입자를 위한 유심 틴에이저 3종과 만 65세 이상 시니어 가입자를 위한 유심 시니어 2종 등이다. 만 18세 이하, 만 65세 이상 소비자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모두 LTE 유심 요금제다.
신규 요금제는 기본 제공량 소진 시에도 속도 제어(QoS)로 과금 걱정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출시된 요금제인 만큼 기존 U+유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유사 스펙 요금제 대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U+유모바일에 따르면, 5월은 연중 60대 이상 고객의 가입 비중이 가장 높다. 이번 연령 특화 요금제가 합리적인 가격의 통신사를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다모아 가족 결합 가능 인원을 최대 6명으로 늘렸다. 다모아 가족 결합은 U+유모바일에서 운영하는 알뜰폰 업계 최초 가족 결합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최대 4명까지 가족 결합 시 결합 인원에 따라 가족 대표가 3개월마다 기본요금의 최대 50%를 네이버페이로 돌려받을 수 있었다.
5~6인 결합 시 4인 결합 혜택에 더해 추가 가족 1인당 네이버페이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다모아 가족 결합을 희망할 경우 5월 내에 가족 중 1인이 U+유모바일에 신규 가입하고 U+유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가족 정보 입력 및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U+유모바일은 매월 온라인 신규 가입자의 40% 이상이 가족 또는 친구, 지인의 추천을 통해 가입할 만큼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면서 "신규 요금제 및 다모아 가족결합 혜택이 가계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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