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신동빈 롯데 회장, 작년 계열사 7곳서 연봉 213억 받았다
2024/04/01 17:59 한국경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지난해 계열사 7곳에서 보수로 212억8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일 호텔롯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호텔롯데로부터 보수로 2 1억22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롯데지주에서는 64억4900만원을, 롯데케미칼에서는 38억3000만원을 받았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에서는 30억9300만원, 롯데웰푸드에서는 24억43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와 함께 롯데쇼핑의 경우 19억원, 롯데물산은 14억4400만원을 각각 신 회장의 보수로 책정했다.
계열사 7곳의 보수 합산액은 2022년 신 회장의 총 수령액(189억800만원)보다 1 2.6% 증가한 수준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호텔롯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호텔롯데로부터 보수로 2 1억22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롯데지주에서는 64억4900만원을, 롯데케미칼에서는 38억3000만원을 받았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에서는 30억9300만원, 롯데웰푸드에서는 24억4300만 원을 수령했다. 이와 함께 롯데쇼핑의 경우 19억원, 롯데물산은 14억4400만원을 각각 신 회장의 보수로 책정했다.
계열사 7곳의 보수 합산액은 2022년 신 회장의 총 수령액(189억800만원)보다 1 2.6% 증가한 수준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속보
- [기고] 부동산 PF사업장과 책임준공약정 뉴스핌
- "피카츄 대기번호 700번?"…신동빈 회장의 "콘텐츠 비즈니스" 대박났다 뉴스핌
- 롯데 첫 콘텐츠 비즈니스 공개..."온 세상이 포켓몬" 뉴스핌
- 바이오·화학·콘텐츠…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사업 육성" 드라이브 뉴스핌
- '롯데지주' 5% 이상 상승,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라씨로
- 신사업 챙기는 신동빈 회장, 말레이시아 동박 공장 현장 점검 뉴스핌
- 롯데, "콘텐츠"에서 새 먹거리 찾는다...전담조직 신설 뉴스핌
- 신동빈 롯데 회장, 작년 계열사 7곳서 연봉 213억 받았다 한국경제
- "식품·백화점만 하라는 법있나"...유통가 2·3세 "탈유통" 바람 뉴스핌
- 롯데 "선택과 집중으로 효율화"...사업구조 개편 속도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