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GC 자회사 그린벳, 140억원 규모 투자 유치
2023/12/22 11:23 한국경제
GC(녹십자홀딩스) 자회사 그린벳이 최근 14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2 일 밝혔다.

참여사는 NICE투자파트너스, 농협은행,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 먼트, GTO인베스트먼트 등이다.

그린벳은 반려동물 전 주기 검진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설 립됐다. 전문 수의검사기관으로 예방, 치료,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반려동물 검진사업 외에 동물용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보조제품까지 사업영역 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수의사와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투자를 주도한 김의진 NICE투자파트너스 부문장은 "그린벳은 독보적 인프 라와 양질의 데이터로 동물병원 만족도가 높다"며 "반려동물 진단 사 업은 선진국에서 이미 성공 사례가 있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