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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에서 18일 LS(006260)에 대해 '전기화 시대의 필수 기업'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LS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LS(006260)에 대해 '주요 자회사로는 상장사인 LS ELECTRIC, LS머트리얼즈 비상장사인 LS전선 등을 보유한 지주회사. 주요 자회사들의 사업 부문, 실적이 구리와 관련성이 높아 주가가 구리 가격과 궤를 같이 함. 구리 가격이 오르면 LS전선과 LS아이앤디, LS MnM의 판매단가가 상승. 일정 수준 이상의 구리 가격 상승이 있을 경우에는 에스컬레이션 계약 등으로 인해 수주잔고도 상향 조정되는 경우 있음. 구리 가격 상승 시 재고평가이익도 발생 가능. 12MF PBR 0.7배 수준. 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 전력망 투자 필요성 증대 등으로 인한 구리 가격 상승 랠리가 추가적으로 나타난다면 PBR 1.0배 수준까지도 상승 가능'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