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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가 전일 대비 4.61%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동양철관(008970)이 전일 대비 1.58%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동양철관은 강관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 강한 상승세 +4.61% 최근 5일 외인/기관 -92.04억원 순매도
최근에 하락흐름이 다소 주춤했었던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는 이 시간 전일 대비 4.61%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은 관련 종목을 -78.25억원, -13.79억원어치 순매도 했고, 개인은 39.29억원 순매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이엠코리아(11.88%), 대동스틸(7.39%)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폭으로는 이엠코리아가 11.88%로 선두권에 있으며 대동스틸(7.39%), 삼현철강(3.29%)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 남-북-러 가스관사업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동양철관의 퀀트 재무 점수 31.32점, 테마 내 12위
동양철관의 퀀트 재무 점수는 31.32점으로 남-북-러 가스관사업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보다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 점수가 모두 낮은 편이다.
이는 동양철관이 상대적으로 재무적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에 휴스틸은 다른 종목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