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뉴스·공시

노브랜드버거, "0.5인분 샐러드" 출시..."감자튀김 대신 샐러드 교환"
2023/03/20 17:55 뉴스핌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가 운영하는 노브랜드버거는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소식 트렌드'에 맞춰 가격과 용량을 낮춘 '그린샐러드 미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브랜드버거의 '그린샐러드 미니'는 양상추, 적채,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와 감칠맛을 더해주는 드레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로 가격과 용량은 기존 판매 중인 '그린샐러드'의 절반 수준인 1800원, 100g이다.

[사진= 신세계푸드]

또한 버거와 함께 샐러드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버거 세트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감자튀김 대신 '그린샐러드 미니'로 추가비용 없이 바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외식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 뿐 아니라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그린샐러드 미니'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와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대표 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SSG닷컴, 신세계푸드 블라썸 브랜드관 오픈
"원가 부담 무섭네"...풀무원·신세계푸드, 역대 최대 매출에도 적자전환
신세계푸드, 15일부터 노브랜드버거 평균 4.8% 인상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앱' 고객에 버거 세트 주문 시 단품 증정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