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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에서 23일 코나아이(052400)에 대해 '결제 플랫폼으로 재도약'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코나아이 리포트 주요내용
부국증권에서 코나아이(052400)에 대해 '핀테크 플랫폼 전문기업. 22년 매출액 2,422억원 (+24.5% yoy), 영업이익 488억원(+1.4% yoy)을 기록. 주요 사업은 DID와 플랫폼으로 구분되며, 매출 비중은 디지털 ID(IC칩 상품/스마트카드 제품 판매), 플랫폼 각각 61%, 36%(2022년). 2023년(E) 매출액 2,969억원(+22.6% yoy), 영업이익 583억원(+19.5% yoy, opm 19.6%)을 기록할 전망. 디지털 ID 중심의 안정적인 외형성장과 플랫폼 사업부의 매출 본격화로 2024년부터 매출과 수익성 동시에 향상될 전망. 특히, 1) 앱 미터기의 수수료 매출 발생과 2) 코나플레이트의 높은 수익성 제고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Peer 그룹 대비 현저한 저평가 국면 지속. 중장기 실적 성장이 담보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저평가 메리트에 주목할 시점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