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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아이톡시(052770)는 28일, 신작 MMORPG '라살라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2시간 만에 동시접속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시톡시 측은 "28일 오전 10시 오픈 직후 많은 이용자가 접속하면서 서버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일시적인 서버 다운 현상까지 발생했다"며, "라살라스는 런칭 한 시간 만에 서버 안정화를 위한 긴급 점검을 진행했으며, 인기 서버의 경우 대기열이 600명을 넘어설 정도로 이용자가 집중됐다"고 전했다.

한편, 라살라스는 사전예약 단계에서 20만 명 이상의 예약자를 모으며 흥행 가능성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아이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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