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액토즈소프트(052790)의 PC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의 국내 퍼블리싱을 맡는다고 17일 밝혔다.

'라테일 플러스'는 '라테일'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한 작품이다.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다음달 중 한국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라테일 플러스'는 원작의 그래픽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겼다. 전사, 기사, 마법사, 탐험가 등 기존 직업군도 그대로 등장한다. 친구와 함께하는 파티 플레이 콘텐츠, 펫, 몬스터 도감 등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더하는 시스템도 추가됐다.

[사진=브이파이브 게임즈]

브이파이브 게임즈는 '라테일 플러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