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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에서 20일 한성크린텍(066980)에 대해 '반도체 국산화 이슈 임박, 초순수(水)'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한성크린텍 리포트 주요내용
한양증권에서 한성크린텍(066980)에 대해 '반도체 분야 국산화하면 한성크린텍. 환경부는 글로벌 초순수 시장이 ‘20년 19.5조 원에서 ‘24년 23.4조 원으로 CAGR +4.66%로 성장한다고 전망. 초순수(Ultrapure Water, 初純水)는 수중 오염 물질을 전부 제거한 순수한 물을 의미. AI반도체 발달 등 미세화 공정이 진행됨에 따라 초순수로 웨이퍼를 세정하는 것이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그러나 국내 반도체 회사들은 초순수를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 동사는 수처리 EPC에 높은 기술력을 갖추어 국책과제 기업에 선정되었고, '22년 11월에는 웨이퍼 제조사 SK실트론과 836억원 규모의 초순수 EPC 공급계약까지 체결. 동사는 SK실트론과 '25년까지 하루 2,400톤의 초순수를 생산하는 실증플랜트를 설치 및 운영할 계획.'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