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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D 긴급진단] 국내 석화·정유기업 미래는…22일 오후 3시 대담
2024/05/22 06:00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글로벌 경기 침체와 중국발 공급 과잉이 맞물려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정유산업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제마진이 개선되는 등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 국내 화학 산업군의 대표인 석유화학·정유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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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 유튜브채널 뉴스핌TV 'KYD'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산업과 정유산업 상황을 분석하고 미래을 검토하는 긴급 대담을 진행한다. [사진=뉴스핌] |
국내 석화 산업은 4~5년전 슈퍼 사이클 호황을 겪었지만, 최근 중국의 대규모 증설 등으로 불황에 직면했다. 정유산업 역시 고유가 기조 덕분에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횡재세 도입이 논의되면서 난관에 봉착한 상황이다.
이에 뉴스핌은 유튜브채널 뉴스핌TV 'KYD'를 통해 국내외 석유화학과 정유 산업의 현재를 짚어보고 향후 비전을 논의하는 긴급 대담을 진행한다.
이날 대담은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실장이 진행하며 정광하 한국석유화학협회 연구조사본부장, 조상범 대한석유협회 대외협력 실장이 패널로 참석해 석유화학·정유 산업을 점검한다.
긴급대담은 22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KYD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 이후 뉴스핌 기사로도 전달된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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