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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에서 25일 그린플러스(186230)에 대해 '스마트팜 전문가'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그린플러스 리포트 주요내용
상상인증권에서 그린플러스(186230)에 대해 '국내 최대 스마트팜 시공 실적 보유. 호주, 일본 스마트팜 시장 진출 가시화. 23년 기준 수출 비중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24년부터 호주와 일본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호주의 대학교 연구소 2곳, 기업 대상 프로젝트 1건, 석탄 발전소 열에너지 활용한 스마트팜 시공 1건 등에 대한 계약이 논의 중. 24년 매출 200억원대가 호주에서 기대. 일본의 경우 대형 로컬 스마트팜 전문업체인 다이센과 협업을 통해 23년 12월 다이센과 41억원 규모 딸기 스마트팜 수주 계약을 체결. 코로나19 여파가 감소한 24년부터 일본에서는 연간 1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 한편 동사의 자회사 그린케이팜과 그린피시팜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24년부터 적자폭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 그린플러스의 24년 목표 중인 매출액은 1,200억원(+104% YoY), 영업이익 120억원(흑자전환 YoY).'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