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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서 16일 나무가(190510)에 대해 '3D 카메라 시장의 서막이 열린다!'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신규)'로 제시하였다.


◆ 나무가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나무가(190510)에 대해 '동사는 ToF, SL, 스테레오 3D Depth 인식하는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기업. 11년 ToF 기반 3D Sensing Camera Module을 개발했으며, 다양한 기업으로 납품하고 있음. 애플의 비전프로 출시 이후 다수의 기업들이 XR/MR기기 출시 계획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내에서 ToF 3D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동사는 2019년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향 ToF 3D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즉, 제품 Quality에 대한 인정과 대량 양산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 3D 카메라 시장 확대시 수혜가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3D 카메라 모듈은 최근 주목받는 VR/XR/MR기기, 스마트폰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동사는 이미 로봇 청소기에 스테레오 방식의 3D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고 있으며, 향후 콘솔 게임, 자율주행차로의 진출을 위해 다수의 기업들과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3D 카메라 시장 성장 시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되는 이유.'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