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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헬스케어, 개인용 코로나독감 콤보키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2024/04/04 16:01 뉴스핌
개인용 콤보키트 (사진=오상헬스케어 제공)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체외진단(IVD) 전문 기업 오상헬스케어가 개인용 COVID-19/독감 콤보키트의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오상헬스케어가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COVID-19/독감 콤보키트는 COVID-19와 인플루엔자 A, B를 동시에 판별할 수 있는 진단기기이다.

이번 긴급사용승인은 지난 3월 22일 전문가용 제품 승인을 받은 이후 약 2주 만이며, 개인용 신속검사 제품으로는 전세계 두 번째,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승인이다.

미주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이승엽 법인장은 "이번에 승인받은 콤보키트 뿐만 아니라 미국 및 산하 브라질 법인을 통해 정부 관련 기관들과 다양한 논-코비드19(non-COVID-19) 제품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COVID-19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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