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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다이쇼제약 등과 협업..일본 유통망 확대 추진"
2024/04/12 13:30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라파스(214260)(대표 정도현)의 일본법인 라파스재팬은 매출 확대를 위해 일본 현지 제약사들에 대해 유통망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라파스 측은 "일본 다이쇼제약홀딩스(大正製, Taisho Pharmaceutical Holdings Co Ltd), 크라시에홀딩스(Kracie, Kracie Holdings, Ltd) 두 업체와 현재 제품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고 단계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마이크로니들 제품이 주목받으면서 일본시장내 마이크로니들 시장에 참여하려는 제조사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고, 일본시장내 점유율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라파스 재팬 권유리 법인장은 "일본다이쇼제약 社와 크라시에 社는 주름개선 제품 출시에 이어 여드름케어 제품과 미백제품 등 추가 런칭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올해 2건의 개발계약 체결을 완료했고 현재 개발 및 양산테스트를 마무리단계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자공시에 따르면 라파스 재팬은 일본시장에서 매출 급증으로 작년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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