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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트리플라, 방치형 타이쿤 "고양이나무꾼" 첫달 매출 10억원 돌파
2024/04/05 08:43 뉴스핌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넵튠(217270) 자회사 트리플라(대표 허산)가 자체 개발한 방치형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나무꾼(Lumbercat: Idle Tycoon)'이 글로벌 론칭 1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와 매출 1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첫달 기준 1일 최고 매출 5만달러를 달성했으며 론칭 일주일 만에 일일활성이용자수(DAU) 10만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 중 미국, 한국, 일본 3개국 비중이 60% 이상이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사진=트리플라] npinfo22@newspim.com

시뮬레이션 장르에 속하는 모바일 게임 기준으로는 4개국(한국, 폴란드, 덴마크, 노르웨이)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 3개국(스위스, 폴란드, 체코)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론칭 당일에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카테고리 상위 2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고양이나무꾼은 고양이 나무꾼들이 숲 속의 나무를 다듬어 제재소를 경영하는 게임이다. 트리플라의 히트작 '고양이 스낵바'의 IP를 계승하는 첫 타이틀로 모든 연령층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 가능하다. 특히 인터넷 연결 없이도 즐길 수 있다.

강석 트리플라 PD는 "별도의 대규모 프로모션이 없었음에도 회사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용자들의 열정적인 반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게임의 재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추가 콘텐츠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아이뉴스24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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