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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웅 셀리버리 대표, 백화점·유흥업소 등서 수억원 "법카" 긁었다
2024/02/20 16:14 뉴스핌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한때 시총 3조원을 웃돌았던 셀리버리(268600)가 거래정지와 함께 추락했다. 상장폐지 문턱에 선 셀리버리는 오는 3월에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조대웅 대표의 연임 여부를 결정한다. 하지만 임시 주총을 앞두고 조 대표의 방만경영 실태가 폭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셀리버리는 오는 3월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조 현 대표와 백융기 사외이사의 해임 건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인다. 임시 주총 개최를 약 3주 앞두고 셀리버리 경영진의 법인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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