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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일 국내 20개의 증권사에서 48개의 종목에 대해 57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삼양패키징(272550)과 와이엠티(251370), 엘앤에프(06697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삼양패키징(272550)
- '최악의 구간은 지났다' 목표가 32,000원, 상승여력 81.1%
KB증권은 삼양패키징에 대해서 '최악의 구간은 지났다'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가 32,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삼양패키징은 전 거래일 보다 2.5% 상승한 17,67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81.1%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와이엠티(251370)
- '도약을 위한 준비' 목표가 20,000원, 상승여력 58.0%
와이엠티에 대해서는 하이투자증권이 '도약을 위한 준비'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2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와이엠티는 전 거래일 보다 -7.9% 하락한 12,66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58.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엘앤에프(066970)
- '테슬라로 간다' 목표가 380,000원, 상승여력 51.7%
엘앤에프에 대해서는 DS투자증권과 대신증권 외 3개 증권사가 '테슬라로 간다', '테슬라향 공급계약의 함의' 등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DS투자증권은 당일 엘앤에프에 대해서 리포트를 발표한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인 380,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4.4% 내린 250,500원으로 마감한 엘앤에프는 목표가(380,000원)까지 51.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한화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에서 씨앤씨인터내셔널(352480)과 아바텍(149950) 등을 각각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