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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 AI 신약개발사 갤럭스에 투자
2022/07/12 09:58 한국경제
동구바이오제약은 신기술금융 자회사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와 패스웨이파트너스
가 공동 운용하는 '패스웨이-로프티록 AI 신기술조합 1호'를 설립했다
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물리학을 접목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회사인 갤럭스에
40억원(시리즈A)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갤럭스는 서울대 화학과 교수로 재
직하면서 2000년부터 단백질 구조예측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온 석차옥 교수가 2
020년 설립한 회사다.

2020년 개최된 단백질 상호작용 예측대회(CAPRI20)에서 1위, 단백질 구조예측대
회(CASP14)에서 4위를 기록했다. 갤럭스는 신약개발 소프트웨어의 조기 상용화
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 및 연구기관을 상대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리즈
A에 전략적 투자자로서 50억원을 투자한 카카오브레인과 함께 공동 연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김도형 로프티록 대표는 "유례없는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는 신약개발
분야에서 갤럭스가 보유한 AI 신약발굴 기술을 활용해 연구개발(R&D )생산성을
어떻게 높이는 가가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투자 환경
이 위기로 작용하고 있지만, 합리적인 가치(밸류에이션)과 차별적 기술력을 갖
춘 우량한 바이오벤처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
공동 운용을 담당하는 패스웨이는 최고재무이사로 올릭스와 뷰노를 상장시킨 이
상진 대표가 이끌고 있는 회사다. 갤럭스의 성공적인 상장 및 가치 극대화를 위
해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로프티록은 갤럭스에 앞서 표적단백질분해 치료제 개발사 핀테라퓨틱스, 미국
소재 퇴행성뇌질환 관련 차세대염기서열분석 회사인 발테드시퀀싱에 투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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