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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에서 03일 플래티어(367000)에 대해 '다시 붐이 예상되는 D2C'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플래티어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플래티어(367000)에 대해 '알리, 테무의 시장 점유율 상승이 현재는 저가 시장에 대한 잠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중고가로 확장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 중.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D2C(자사몰 등)부진으로 관심이 낮아졌지만 가격경쟁에 대한 우려로 플랫폼 외 채널 다양화에 대한 니즈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이에 따라 D2C사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자사몰 구축에 필요한 X2BEE솔루션, 마케팅 솔루션 GROOBEE을 보유한 동사의 수주 확대가 기대 됨'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동사는 ERP에 연동되는 자사몰 관리 솔루션 X2BEE, 마케팅 솔루션 GROOBEE에 LLM을 연동, 고객사들의 활용 편의를 높여 4월부터 제공할 예정. 이외 상품 및 재고 등의 예측 솔루션을 하반기에 런칭할 계획. 옵션사항들의 선택이 많아지면 단가 상승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솔루션 로열티도 올해부터 반영 시작. 기존 데브옵스 및 IT인프라 서비스도 안정적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액 540억원(YoY +62.2%), 영업이익 23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전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