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당사의 기사를 사전 동의 없이 링크, 전재하거나 배포하실 수 없습니다 -

[이데일리 조진형기자] SnTC에 인수되며 급등했던 효성기계(,,)가 지난해 실적 부진의 여파로 하락 반전하고 있다. 효성기계는 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 대비 5.82% 하락한 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기계는 전날까지 SnTC로 경영권이 바뀌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실적 악화가 발목을 잡았다. 효성기계는 전날 지난해 영업손실 75억원이 발생, 전년 8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순손실과 경상손실도 각각 87억원으로 전년 9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5.7% 늘어난 1139억원으로 집계됐다.

효성기계 (000040) Hyosung Mo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