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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수연기자] 감자 실시 후 거래가 재개된 쌍용(,,)이 매매개시 첫날 하한가로 추락했다. 6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쌍용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1만6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급락 출발, 곧이어 하한가로 진입했다. 쌍용은 지난 9월 임시주총서 52.2%의 유상감자를 결의, 자본금을 558억원에서 226억원으로 줄였다. 이에 따라 10월 18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한편 모건스탠리가 쌍용을 인수한지 3개월만에 감자를 실시, 투자금 회수 논란이 일었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쌍용 (001250) Ssang Yong Corp. 철강금속, 자원물자 중심의 종합상사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11,183억	자본총계	442억	자산총계	2,168	부채총계	1,726억
누적영업이익	136억	누적순이익	-120억	유동부채	788억	고정부채	93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11183.7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다시 감소하여 현재는 1.2%입니다. 수익성 감소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