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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 1분기 바닥으로 실적개선-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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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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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0 2006/04/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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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강(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예상을 앞선 성수기 수요



- 성수기 호조, 연장될 개연성 높아





- 실적 전망치에 대한 신뢰감 높아져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동부증권은 18일 한국철강에 대해 "성수기임을 감안하더라도 철근수요가 강력하다"며 "올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개선이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업계 3위의 철근업체인 한국철강을 탐방해 최근 철근시황과 실적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성수기로 분류되는 3월이후 철근 수요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현재의 수급상황이라면 2006년 연간 철근수요가 연초 예상한 900만톤을 상회해 지난해 920만톤 수준이나 그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도 높아 보이고, 한국철강 또한 연간 목표로 하고 있는 90만톤(전년동기대비 3.4% 증가) 판매량 달성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반제품 수출 억제 정책으로 철강반제품인 빌레트(Billet) 유입량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 수출환급세 폐지 이후 중국의 반제품 수출업체는 수출시장에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하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반제품 도입가격은 철강시황의 둔화에 따라 하락세를 보이고는 있으나강세기조로 분류할 수 있는 상황이다. 빌레트 유입량 감소와 구득난으로 향후 철근 단압업체의 채산성이 떨어지면서, 내수시장에서차지하는 비중 또한 감소할 것으로 보여, 철근 수급상황의 타이트함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단압제품의 경우 가격변동성이 높아 철근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높았다는 점에서 단압제품 비중 축소 가능성은 철근가격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월과 2월 업체간 경쟁으로 철근업체들의 실적은 모두 부진했던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국철강의 경우 단조사업부분의 호조로 월간 적자를 면하기는 했지만 1분기 영업이익은 80억원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Q06 이후 실적개선이 확연할 것으로 보여 연간 목표로 하고 있는 영업이익 500억원 달성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이고, 단조사업부문의 호조를 감안할 경우에는 오히려 보수적인 전망치라는 판단이다. 성수기임을 감안하더라도 강력한 최근 철근시황은 06년 연간 철근시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국내 철근업체들의 실적 전망치에도 신뢰감을 더해주고 있다. (김종재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철강 (001940) Korea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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