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상승세로 출발했던 영남제분이 하락세로 반전했다. 검찰이 류원기 회장을 밀가루 담합 협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을 의뢰키로 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13일 오전 9시26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날보다 70원(-3.65%) 하락한 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초 증시 반등에 힘입어 소폭의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검찰은 20일 전쯤 공정위에 류회장의 고발을 의뢰했으며 현재 공정위에서 기록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지난 4월 밀가루 가격 담합 혐의로 밀가루 제조업체 6곳을 검찰에 고발했지만 류 회장은 담합 기간동안 주로 수감 생활을 했다는 등의 이유로 고발 대상에서 제외한 바 있다.류 회장은 지난 2000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영남제분이 다른 제분회사들과 밀가루 공급 물량 및 가격 등을 담합하는데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남제분 (002680) Young Nam Flour Mills 영남지역에 기반을 둔 제분 및 사료 제조업체 코스닥 음식료

누적매출액	662억	자본총계	423억	자산총계	831	부채총계	407억
누적영업이익	58억	누적순이익	0억	유동부채	343억	고정부채	6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662.7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5년 11.6%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