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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신풍제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달간 주가상승률만 따져보면 50% 이상 올랐다.신풍제지(,,)는 12일 오전 11시1분 현재 전일대비 1650원(14.35%) 급등한 1만28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신풍제지는 지난달 27일 8000원선이었던 주가가 13거래일 동안 하루를 제외하고 상승세가 지속돼 1만2000원선을 넘어섰다.신풍제지는 백판지 전문생산업체로 5월 지방 선거와 6월 월드컵 등에 따른 신규 종이수요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평택공장 6만8000여평의 부지가 정부가 추진중인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국제평화신도시 수용대상에 포함돼 자산주로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풍제지 (002870) Shin Poong Paper Mfg. 백판지 전문 생산업체 거래소 종이목재

누적매출액	567억	자본총계	890억	자산총계	1,458	부채총계	568억
누적영업이익	-181억	누적순이익	-217억	유동부채	451억	고정부채	11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567.9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일시 증가 후 최근 -32%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