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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지방 건설 관련 기업에 기술 전수 힘쓴다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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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쌍용양회(,,)가 최신 기술동향 및 고급 기술정보를 지방 건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쌍용양회는 오는 28일 전남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광주, 전남지역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개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쌍용양회는 지난 9월과 10월 각각 경남, 제주지역의 레미콘사를 대상으로`품질기술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남지역 건설현장의 특성을 감안하여 슬래그시멘트 및 고강도콘크리트 관련 기술을 테마로 선정, 실질적으로 건설 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고급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품질기술세미나`는 쌍용과 직접적 거래가 없는 업체 종사자들도 함께 참석해 관련 기술을 공유토록해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양회는 지역별 맞춤형 테마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전국 순회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쌍용양회는 또 올 상반기부터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한차례씩 이메일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필요한 시멘트, 레미콘 노하우를 전달하는`쌍용 기술정보 서비스` 를 실시하고 있다. 쌍용양회는 "`품질기술 세미나`와 `쌍용 기술정보 서비스`등을 통해 대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 고급 기술을 지방 건설 관련 기업에 전수하고 공유하는 것이 시멘트, 레미콘 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건설 시공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는 판단아래 이 같은 행사를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양회는 품질관리 사원뿐 아니라 영업사원에게도 전문 기술자격증 취득을 유도, 현재 500여 개에 이르는 기사 자격증을 확보하는 등 완벽한 시공 및 품질관리를 위한 기술력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n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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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0,186억 | 자본총계 | 11,392억 | 자산총계 | 26,724 | 부채총계 | 15,331억 |
누적영업이익 | -159억 | 누적순이익 | -524억 | 유동부채 | 9,166억 | 고정부채 | 6,16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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