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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펀드 "주주명부 열람 7번 퇴짜..27일 법절차"(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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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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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3 2006/09/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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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화섬, 주주 기본권리 행사 지연"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이른바 장하성 펀드,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가 대한화섬(,,)측으로부터 주주명부 열람 요청을 일곱번째로 거부당했으며 이에 따라 27일 법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장하성 펀드 고문은 "대한화섬이 25일 서한을 통해 `(펀드의 매니저인)존 리가 회사를 대리 또는 대표할 적법한 권한이 있는지 소명하라`고 요구하며 주주명부 열람을 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장 고문은 "상법상 주주명부는 회사에 상시 비치해야 하며, 주주가 이를 열람하는 것은 특별한 절차가 필요없는 권리행사인데도, 대한화섬 경영진이 무엇이 두려워 이를 거부하는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장 고문에 따르면 펀드는 9월 4일, 8일, 11일, 15일, 19일 그리고 9월 20일 등 여섯 차례에 걸쳐서 주주명부열람을 요청했다. 이어 27일까지 주주명부 열람을 허용해달라고 일곱 번째로 요청했었다. 그러자 25일 대한화섬의 답변 서한이 도착, 모두 거부당했다는 주장이다. 장 고문은 ""대한화섬 경영진이 법으로 요구되지 않는 불필요한 절차를 내세워 주주의 기본적인 권리행사를 지연시키고 묵살하는 행위를 계속해, 더 이상 묵과못한다"며 "27일까지 주주명부 열람을 허용하지 않으면 지체없이 법적 절차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장 고문은 언론에 자료를 배포해 명부 열람 가처분신청을 낼 방침임을 알렸었다. 이날 대한화섬(,,)으로부터 다시 답신이 도착하자 시한을 명기해 이같은 방침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화섬 (003830) Daehan Synthetic Fiber
태광산업 계열의 폴리에스테르 원사 제조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2,122억 자본총계 2,826억 자산총계 3,382 부채총계 556억
누적영업이익 -15억 누적순이익 -12억 유동부채 544억 고정부채 1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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