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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기자] 한국신용평가는 동방(,,)이 발행 예정인 제4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27일 밝혔다.한신평은 이번 평가에 대해 ▲2002년 기업개선작업(Work-out) 조기해제 이후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 지속 ▲재무안정성 부담요인인 차입금만기구조 개선 ▲4월에 단행한 약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인한 재무구조 향상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한신평은 "동방은 2001~2005년 사이 연안해송 매출이 연평균 12.3% 성장하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며 "이 결과 양질의 컨테이너 부두가 없는 불리한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재경 5사 연평균 매출성장율 6.4%를 상회하는 연평균 8.1% 성장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율도 지난해 5.7%의 양호한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평가했다.또 "2005년 들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차입금 만기구조를 개선한 데 이어 2006년 4월에 100억원의 유상증자 및 50억원의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한 데 힘입어 단기간에 재무구조가 크게 향상됐다"고 강조했다.한신평은 그러나 "2006년에도 200억원 이상의 투자가 계획돼 있고, 장기적으로 하역부문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부산신항에 컨테이너 부두 확보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차입금 규모를 크게 감축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방 (004140) Dong Bang Transport Logistics 항만하역 및 화물자동차운송 기업 거래소 운수창고

누적매출액	2,936억	자본총계	935억	자산총계	3,348	부채총계	2,413억
누적영업이익	169억	누적순이익	69억	유동부채	1,423억	고정부채	98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5%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계속 증가해 올들어 5.8%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에 의한 것인지 업종의 특성에 따른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