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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날씨가 추워지면서 호빵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삼립식품(,,)은 호빵 판매량이 이달 첫째주 86만6000봉지(1봉지=5개)에서 지난주 123만5000봉지로 2주일만에 42%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호빵 판매량은 지난해 기록을 뛰어넘는 것으로 지난해 11월 첫째주에는 82만7000봉지, 셋째주에는 82만5000봉지의 호빵이 판매됐다. 이에 대해 삼립식품 마케팅팀 관계자는 "11월을 기점으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호빵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말했다.그는 또 "주말마다 대형마트에서 식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는 식문화도 호빵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최근 호빵 평균 판매량을 살펴보면 주중보다 주말이 약 4만개 이상 많다"고 설명했다.삼립식품은 소설(小雪)인 22일을 기점으로 내달 7일 대설까지 날씨가 계속해서 쌀쌀할 것으로 예상돼 호빵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nnbsp;

삼립식품 (005610) Sam Lip General Foods SPC그룹 계열사인 양산제빵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1,403억	자본총계	1,413억	자산총계	1,838	부채총계	425억
누적영업이익	86억	누적순이익	103억	유동부채	359억	고정부채	6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6.4%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5년 6.4%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