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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크라운제과가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 이른바 `장하성펀드`가 추천하는 감사 선임에 협조키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크라운제과(,,)는 29일 오전 9시47현재 전일대비 4500원(4.46%) 상승한 10만5500원을 기록하며 3거래일만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크라운제과는 이날 "KCGF가 추천하는 비상근 감사 1인 후보자가 올 3월 정기주총에서 선임되도록 하되, KCGF는 사전에 후보자의 적정성을 사전에 협의키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또 "양자는 감사위원회제도가 도입, 설치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 협의하며 기타 기업지배구조 권고사행에 대해 상호 협의하고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한다"고 밝혔다.크라운제과는 지난해 11월 장하성펀드가 지분 5% 이상을 사들인 바 있다.

크라운제과 (005740) Crown Confectionery 해태제과 인수하여 업계 선두기업으로 도약한 제과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3,038억	자본총계	867억	자산총계	3,483	부채총계	2,616억
누적영업이익	53억	누적순이익	-309억	유동부채	1,268억	고정부채	1,34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1.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