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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C(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2005년 실적은 크게 부진했으나 금년 실적 턴어라운드 유력



- 신규제품/거래선 확보 금속산화물반도체(MOS-FET) 투자 실적개선과 성장성 확보



- 긍정적인 요인에 주목할 때,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2700 원 제시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교보증권은 22일 KEC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크게 부진했지만 올해는 턴어라운드가 유력하다"며 목표주가 2700원과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보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5년 소신호개별반도체(SSTR)시장의 부진으로 지난 97년 이후 8년 만에 대규모 적자시현. 2005년 160억원의 영업손실과 29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금년 2분기 흑자전환하여 금년 연간 흑자전환 유력한 것으로 판단: 1)SSTR 시장 회복이 기대되고, 2) 비용절감과 함께 신규제품 출시와 신규고객 확보로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금년 핸드폰 등 모바일 관련 사업을 강화. 모토롤라에 초소형 패키지 공급계약에 이어 노키아에 신규 납품을 추진 중으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풍부한 현금과 유동성을 바탕으로 금속산화물반도체(MOS-FET) 분야에 본격 진출하고 있음.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기반과 다양한 패키지 개발능력 등을 감안하면 MOS-FET 분야가 성장동력으로 작동할 전망. 현재 주가는 주당순자산비율(PBR) 0.5 배 수준으로 저 평가 영역에 접어든 듯. 높은 자산가치를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MOS-FET 진출로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성장성이 보완되고 있음. 자산가치대비 할인율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2,700 원 제시. 목표주가는 2006 년 예상 BPS에 PBR 0.76 배를 적용. 이는 과거 평균 PBR 0.85 배에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것임.(김영중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EC (006200) KEC Corp. 개별반도체 생산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3,106억	자본총계	3,305억	자산총계	4,213	부채총계	907억
누적영업이익	-121억	누적순이익	-155억	유동부채	445억	고정부채	46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3.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