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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아리버사와 전략적 제휴
- 연간 500억원 매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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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효석기자] KEC(,,)는 국내 MCU 전문업체인 코아리버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MCU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MCU(Micro-Controller Unit)는 시스템의 전체 제어를 관장하면서 두뇌 역할을 하는 반도체 칩을 말한다. 이번 양사간 전략적 제휴는 개별반도체 및 전력관리용 반도체분야의 전문업체인 KEC와 MCU 전문업체인 코아리버사가 상호 보유한 사업역량 공유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매출을 신장시키는 목적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EC는 이번 제휴로 코아리버의 MCU 설계 기술과 모든 제품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한편, MCU 사업 진출에 필요한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할 수 있게 됐다. 코아리버는 KEC의 국내외 판매망과 생산능력을 활용, 경영역량을 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KEC 프로덕트 마케팅 팀장인 박경찬 상무는 "이번 코아리버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MCU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IC 부문의 상품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3년내 세계 MCU 로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EC (006200) KEC Corp. 개별반도체 생산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3,042억	자본총계	2,771억	자산총계	3,879	부채총계	1,108억
누적영업이익	-160억	누적순이익	-292억	유동부채	855억	고정부채	25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5.3%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