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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부진한 실적시현





성장모멘텀 확보위해선 새로운 시장개척 필요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SK증권은 15일 코콤(,,)에 대해 지난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시현했고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주요 내용.◇코콤상반기 매출은 277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4 억원으로 84.4% 감소했다. 분기별로도 2 분기 매출은 142 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0.8%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둔화는 국내 건설 및 내수경기 부진으로 인한 요인이 크다. 또한 수출에서도 아직 일본 등 해외쪽에서의 성과가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비용요인에서도 성과급 지급과 광고선전비 등의 증가와 보수적인 회계처리로 인한 판매보증 충당금 등의 계상으로 인해 전체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이 상반기 24.2%로 전년동기의 18.9%보다 높아졌다.예상보다 부진한 상반기 실적을 반영해 2006 년 예상 매출액을 578 억원으로 기존보다 11.8% 하향조정한다. 내수 및 건설경기가 하반기에도 침체가 계속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개선 여부는 불확실해 보인다. 경기침체와 함께 홈네트워크 부문에서의 경쟁도 지속적으로 치열해지고 있어 수출과 같은 새로운 시장개척 없이는 성장모멘텀을 확보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이성준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콤 (015710) Kocom 홈네트워크장비, 비디오폰, CCTV 등 시큐리티제품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614억	자본총계	344억	자산총계	496	부채총계	151억
누적영업이익	8억	누적순이익	9억	유동부채	125억	고정부채	2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며 614.4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0.5%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