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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희기자] 대현(,,)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5.6% 감소한 49억300만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지난해보다 44.5%와 45.3% 줄어든 68억6000만원과 49억2000만원이었다. 매출액은 5.4% 증가한 168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회사측은 "칵테일 런칭으로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판매관리비가 늘어나 영업실적이 좋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주당 22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2.1%로 총 9억9600만원의 배당금이 지급된다.

대현 (016090) Dae Hyun 씨씨클럽, 주크 등 여성의류 생산 전문업체 거래소 섬유의복

누적매출액	1,685억	자본총계	681억	자산총계	1,291	부채총계	609억
누적영업이익	70억	누적순이익	61억	유동부채	492억	고정부채	11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4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4.2%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