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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조일알미늄이 투자전문회사인 아이베스트의 지분확대 소식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조일알미늄(,,)은 31일 오전 9시33분 현재 전일대비 940원(12.11%) 급등한 8700원을 기록중이다. 조일알미늄은 장중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조일알미늄은 지난 30일 아이베스트측이 지분 1.06%(7만4110주)를 장내매입, 보유 지분율을 종전 7.55%에서 8.61%로 높였다고 공시했다. 아이베스트측은 조일알미늄 지분매입에 대해선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아이베스트는 과거 벽산의 2대 주주로 올라 대주주측과 경영권 분쟁을 벌여 주목을 받은 바 있고, 최근에는 양측간 합의에 따라 경영권 다툼을 접고 아이베스트측이 벽산의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일알미늄 (018470) Choil Aluminum Co.,Ltd. 알루미늄 압연 전문업체 거래소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3,102억	자본총계	1,343억	자산총계	2,247	부채총계	903억
누적영업이익	105억	누적순이익	74억	유동부채	828억	고정부채	7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3%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늘었다가 2003년 6.1%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