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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기술 차별화..제약사업 턴어라운드
- 올 매출 목표 25%↑..8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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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는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같은기간의 20억원에서 76.9%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경상이익은 41억원, 당기순이익은 35억원으로 각각 49%와 39%씩 증가했다. 매출도 전년보다 16.7% 늘어난 700억원. 화장품 사업부문에서 570억원, 제약사업부문에서 130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한국콜마 측은 "기능성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확대와 나노기술을 적용한 차별화 전략이 주효한 것"이라며 "2002년부터 시작한 제약부문에서 지난해 처음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뤄진 것도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콜마는 올해 목표로 지난해 보다 25% 신장한 880억원의 매출 달성을 제시했다. 화장품 사업부문에서는 산업시설의 기반 확대를 통해 사업역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계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제약사업부문에서는 사업군을 다양화하고 공정수탁(OEM) 부문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해 제약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화장품사업과 제약사업의 연구인력을 통합한 기술연구원를 더욱 확대 운영해 두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복안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콜마 (024720) Korea Kolmar ODM, OEM 화장품 제조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672억	자본총계	459억	자산총계	824	부채총계	364억
누적영업이익	28억	누적순이익	28억	유동부채	220억	고정부채	14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1.9%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5년 3.3%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