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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창산업 "내년이 더 기대된다"..매수-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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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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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1 2006/05/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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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창산업(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영업이익률 7.6% 고무적





- 차별화 요소 모두 갖춰





- 2007년이 더 기대되는 상황



-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5800원 유지

(신건식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한양증권은 17일 경창산업의 1분기 영업이익률이 수직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외형증가와 감가성 고정비 감소로 2007년이 더 기대되는 상황이란 설명이다. 보고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사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2.9% 증가한 315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360% 증가한 2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기저효과(Base Effect)에 의한 소산이지만 과거, 박했던 수익성을 감안한다면 고무적이다. 영업이익율은 지난해 0.98%에서 7.6%로 수직 상승했다. 수익개선의 주요 요인이 된 건 변속기 부품이다. 고정비를 커버하는 물량이 확보된점(매출성장 22.6%)과 최근에 공급되는 부품의 단가가 높아진 점이 결정적이었다. 또한 부가가치가 낮은 Item, 즉 케이블류나, 레버류의 제조라인이 중국으로 이전되면서 효율적인 생산라인이 완성된 점도 근거가 될 수 있다. 국내 부품업체의 차별화는 직수출 여력, 현대-기아차의 해외생산, 부품업체의 재편과정에서의 수혜에서 결정된다. 만약, 직수출 여력이 없거나,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화에 대응하지 못하거나 판도변화에서 소외된다면, 동종 업체에 속한다 하더라도 투자 Merit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경창산업은 변속기 부품의 매력도가 높아 직수출 가능성이 크다. 현대, 기아차의 물량을 충족하고 여유가 생기면 직수출 부분이 강화될 것이다. 두번째파워트레인의 특성 상 해외현지법인 없이도 해외생산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굳이 Risk를 안고 해외현지법인을 세울 필요가 없다. 세번째 부품업체의 재편과정에서 영향력 확대를 예상할 수 있다. 완성차 업체의 인건비 부담은 핵심부품의 Outsourcing을 유도할 것이다. 변속기 부품은 기존에 완성차가 직접 가공하거나 수입했던 부품들이다. 대내외적으로 자동차 업황은 기대보다는 우려감이 더 큰 상황이다. 원화환율 강세나 현대차 그룹의 비자금 사건이 발목을 잡고 있다. 하지만 동사의 경우 실적 개선 Factor가 크기 때문에 차별화된 주가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1Q 실적은 실적 개선에 자신감을 부여했다는 점과 개선속도가 예상보다 큰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07년은 신차에 적용되는 변속기 부품의 가격이 높아지고 비중도 증가하면서 올해보다 더 향상된 실적이 예상된다. 1Q 실적이 당사의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점에서 목표가격을 상향할 수도 있으나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목표가격 ‘5,800원’를 그대로 유지한다. 만약 대내외 여건이 호전되거나 2Q에도 당사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경우 목표가격 상향 조정이 가능해 보인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창산업 (024910) Kyung Chang Ind.
자동차용 케이블 및 클러치기어류 부품 전문업체
코스닥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151억 자본총계 350억 자산총계 1,003 부채총계 653억
누적영업이익 11억 누적순이익 10억 유동부채 359억 고정부채 29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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