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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희기자] 8일 주식시장에서 동서(,,) 111만3000주(3.7%)가 대량 자전거래됐다. 개인과 개인이 사고팔았다.이와 관련 동서 주식을 111만주 이상 보유한 주주는 창업자 김재명 전 회장(111만3490주)을 비롯 첫째아들인 김상헌 회장(1088만4590주), 둘째아들 김석수씨(597만5370주) 세명이다. 이에 따라 김재명 전 회장의 상속물량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김재명 전 회장은 지난 2002년에 김석수씨에게 소량의 지분을 상속한 바 있다.nnbsp;

동서 (026960) Dong Suh Companies, Inc. 동서식품 모기업으로 식품포장용기 및 유지류 판매기업 코스닥 유통

누적매출액	2,196억	자본총계	4,366억	자산총계	4,964	부채총계	598억
누적영업이익	222억	누적순이익	656억	유동부채	340억	고정부채	25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5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3년 10.8%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