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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동원수산(,,)은 5일 창업주인 왕윤국 회장이 딸인 왕기은씨에게 3만7583주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지분은 전체지분의 1.26%에 해당한다. 왕회장의 지분은 이번 증여로 58만7612주(지분율 19.83%)로 감소했다. 주가가 최근 들어 바닥권을 기록하면서 지분 증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올해초 9000원대 주가를 기록했던 동원수산은 5월 들어 꾸준히 약세를 보여 주가가 7000원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5일 오전 11시22분 현재 동원수산은 71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52주최저가 6750원 대비 5.33% 높은 가격대이다.동원수산은 창업주인 왕윤국 회장이 1954년 신흥냉동이라는 이름으로 부산에 설립한 회사다. 1970년 사명을 현재의 동원수산으로 변경했으며, 동원그룹 계열사는 아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원수산 (030720) Dong Won Fisheries 대중국 투자가 많은 참치어획 원양기업 거래소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848억	자본총계	383억	자산총계	797	부채총계	413억
누적영업이익	-30억	누적순이익	-7억	유동부채	255억	고정부채	15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3년 -7.9%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