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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사업 강화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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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교육전문 포털사이트 에듀박스(,,)는 1일 온라인 사업 강화를 위해 ㈜아윌패스와 10억원 출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듀박스는 아윌패스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윌패스 지분 9.27%를 확보하게 된다. 향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에듀박스는 "양질의 교육 콘텐트를 아윌패스에 제공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며 "기존 초등학생 중심의 수요층을 중고등학생 및 성인으로까지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에듀박스 회원들에게 `아윌패스 온라인 유료 쿠폰`을 발행하는 등 양사 매출 및 이익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향후 신규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함께 진출한다는 복안이다. 아윌패스는 2003년 설립된 온라인 이러닝(e-learnig)전문업체로 현재 중고등학교 이러닝 부문에서 3위의 시장점유율을 점유하고 있다고 에듀박스는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듀박스 (035290) Edubox Inc. 방과 후 컴퓨터 교실 및 프랜차이즈 운영,온라인 교육 전문업체 코스닥 기타제조

누적매출액	402억	자본총계	303억	자산총계	395	부채총계	92억
누적영업이익	7억	누적순이익	16억	유동부채	51억	고정부채	4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5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4년 4.5%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