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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 수급불균형 감소..실적 `매력`-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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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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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3 2006/09/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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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아비코전자(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최근 주가 하락, 일시적 수급 불균형



- 3분기 실적 호전







- 3분기 영업익 전기 대비 60% 이상 증가, 영업이익률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최근 주가 하락은 투자매력 더욱 증가, 매수 유지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대신증권은 25일 아비코전자(,,)에 대해 "주가 하락은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에서 초래된 것"이라며 "향후 추가적으로 대량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은 소멸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주식 수급상의 불안 요인이 해소된 상황에서 200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대비 주가이익비율(PER)은 5.8배에 불과해 투자 매력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부상 자산가치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시 0.6배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투자 매력을 높여주는 부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36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이다. 아비코전자는 최근 기관투자자의 매물 출회로 인해 급격한 주가 하락세를 기록하였다. 이와 같은 주가 하락세는 동사의 지분 약 11.6%(약 113만주) 보유하고 있던 서울기금이 9월 중 기금 청산 일정에 따라 보유 주식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비해 영업실적 전망은 당초의 예상대로 하반기 중 실적 개선 추이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3분기 실적은 IT 산업의 계절적 수요 증가로 인해 동사의 매출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추정 매출액은 약 1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분기 대비 약 22.7% 증가한 수준이다. 제품별로는 매출 중가를 주도하는 품목은 여전히 파워인덕터(Power Inductor)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Power Inductor는 2분기 중에도 28% 수준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였는데 3분기 중에도 약 25% 전후의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Power inductor는 기존 휴대폰 중심의 수요처가 PMP, 네비게이션 등으로 적용 제품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계절적 수요 증가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Inductor이외에 Resister 품목에서도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Chip Resister 역시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부문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2분기에 이어 약 40% 이상의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ead Resister 역시 계절적 수요 증가로 인해 판매 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상반기 중 주요 원자재인 동 가격이 상승한 부문을 하반기 중 판매가격 인상을 반영시키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3분기 중 매출 증가는 이익 증가 및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Inductor부문은 외형 증가에 따른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 하반기 중 일부 제품의 판가 인하가 예상되지만 3분기 실적에는 반영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반기 초 일부 부품의 불량 발생에 따른 이익률이 하락하였으나 불량 요인이 해결되면서 8월 이후 이익률이 회복되고 있다. 상반기 중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영업적자를 기록하였던 리드레지스터(Lead Resister) 제품군은 하반기 판가 인상을 실시함에 따라 영업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체적인 수익 개선 추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요인을 감안하면 3분기 영업이익은 약 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 대비 약 67%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2분기 9.6%수준에서 12.9%로 3%포인트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아비코전자의 주가 하락은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에서 초래된 것으로 보이며 향후 추가적으로 대량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은 소멸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식 수급 상의 불안 요인이 해소된 상황에서 2006년 예상 주당순이익(EPS)대비 주가이익비율(PER)은 5.8배에 불과하여 투자 매력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장부상 자산가치대비 PBR 역시 0.6배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투자 매력을 높여주는 부문이라 생각되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3600원을 유지한다. (봉원길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비코전자 (036010) ABCO Electronics
칩저항기, 칩인덕터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342억 자본총계 459억 자산총계 624 부채총계 165억
누적영업이익 30억 누적순이익 37억 유동부채 146억 고정부채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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