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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주주 올라선 후 공격적 자금조달
- "향후 추가 매집할 것..경영권 행사 염두"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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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진형기자] 알루미늄 탈산제 업체인 알덱스가 통신업체인 유비스타(,,)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이후 지속적으로 지분을 사들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알덱스는 유비스타 지분 매입을 위해 공격적으로 자금 조달을 마친 상황으로 향후에도 지분을 추가 매집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알덱스(,,)는 최근 한달간 십여 차례의 장내매수를 통해 유비스타 지분을 12.95%에서 14.49%로 확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알덱스는 지난달 3일 경영 참여를 목적으로 장외에서 유비스타 주식 11.90%을 매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꾸준하게 유비스타 지분을 장내매수 서춘길 대표이사(7.78%)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유비스타는 자회사인 온세통신과 내년 상반기 합병을 밝힌 가운데 알덱스가 유비스타 지분을 확대해 시장에서는 적대적 인수합병(MnA) 가능성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알덱스는 여유자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유상증자와 해외사채 발행을 통해 유비스타 지분매입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새서울레저를 대상으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84억원을 마련했고, 지난달에는 (주)디프로텍을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지난 22일에는 유로시장에서 각각 46억7450만원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 총 93억5000만원을 조달키로 했다. 알덱스 관계자는 "유비스타 지분을 확대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이어 해외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면서 "유비스타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로선 유비스타와 회사 경영에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이 오간 것이 아니고, 경영에 참여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기본적으로 같이 가자는 교감은 나눈 상태로, 향후 이사회 참여 등을 통한 경영 참가는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nnbsp;

유비스타 (036630) UBISTAR CO., LTD GPS 및 무선통신단말기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637억	자본총계	561억	자산총계	2,423	부채총계	1,861억
누적영업이익	-60억	누적순이익	-66억	유동부채	1,131억	고정부채	72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4년 -0.8%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