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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실리콘고무업체인 해룡실리콘(,,)은 주주이익 환원정책 강화 차원에서 올해 현금배당을 증액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룡실리콘은 "올해 예상 현금배당은 주당 150~250원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3~5배 증가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해룡실리콘은 "실리콘 제품 출하호조에 따른 이익증가가 예상돼 추정현금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주주중시 경영차원의 이익 환원정책을 강화하고, 안정된 이익성장과 고배당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150~250원의 경우 액면가 500원의 30~50% 수준으로 배당수익률은 지난 30일 종가기준으로 최소 4.3%에서 최대 7.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배당성향은 지난 3년간 평균인 22%대비 크게 증가한 50% 이상이 될 것으로 봤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룡실리콘 (036640) Hae Ryong Silicone 실리콘 고무 성형제품 제조업체 코스닥 화학

누적매출액	373억	자본총계	408억	자산총계	462	부채총계	54억
누적영업이익	42억	누적순이익	36억	유동부채	34억	고정부채	2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7.4%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11.4%를 기록하며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증가의 원인을 분석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