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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오픈으로 매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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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광주신세계(,,)는 지난 3분기 4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47억원에 비해 9.7%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또 경상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8% 감소했다. 반면 매출은 크게 늘어난 496억원으로 지난해 217억원 보다 128.8% 증가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7월4일 이마트 오픈으로 매출액은 크게 늘었으나 이로 인한 판매촉진비 증가와 감가상각비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백화점 리뉴얼에 따른 자산 폐기와 광주 비엔날레 기부금 등으로 경상이익도 다소 감소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신세계 (037710) Gwangju Shinsegae 광주 소재한 지방백화점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922억	자본총계	1,209억	자산총계	1,740	부채총계	530억
누적영업이익	253억	누적순이익	190억	유동부채	485억	고정부채	4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 감소하여 최근에는 결산 대비 3%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27.5%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