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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통신장비업체로 코스닥 상장사인 텍셀네트컴(,,)이 영화·방송 프로그램 제작사인 ㈜노리하우스에 인수된다. 텍셀네트컴의 최대주주인 정선용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 2명은 회사 주식 245만주(15%)를 노리하우스에 장외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68억6000만원이다.노리하우스는 한국판 텔레토비 프로그램인 `똑똑 노리하우스`를 제작, EBS에 방영해왔으며 오는 10월 SBS 방영을 목표로 에듀테인먼트 방송프로그램인 `딱딱머리 스통키`를 제작하고 있는 영화 및 방송 프로덕션이다.또 지난 9월에는 전주동물원내 교육 테마파크인 `노리하우스`를 개관해 방송세트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노리하우스측은 "텍셀네트컴 인수를 계기로 에듀테인먼트 컨텐트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연예인과 방송 프로듀서 등을 영입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텍셀네트컴 (038540) Texcell-Netcom Co.,Ltd 릴레이 전자제품 제조 및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281억	자본총계	80억	자산총계	271	부채총계	191억
누적영업이익	11억	누적순이익	-5억	유동부채	167억	고정부채	2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281.4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5년 6.7%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