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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17003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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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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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2024/01/15 14:14
수정 2024/01/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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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학에서 10분만에 완전 충전되고 6000번 충·방전을 해도 용량이 80% 유지되는 새로운 전고체 배터리 기술이 개발됐다는 소식에 미국 실리콘음극재 개발업체에 투자한 건이 부각되며 현대공업 주가가 강세다. 1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6분 기준 현대공업 주가는전 거래일 대비 310원(4.53%) 오른 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학및응용과학대학(SEAS) 연구팀은 리튬금속 음극을 적용한 우표 크기의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실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리튬 금속 음극 배터리는 용량이 훨씬 우수하지만 실용화하기에는 너무 불안정한 문제가 있었다. 도금 절차를 거치다 보니 충전 과정에서 단락이나 화재 발생 위험이 있었다. 연구팀은 배터리 음극에 마이크론 크기의 실리콘 입자를 써서 문제를 극복했다. 신 리 교수는 "마치 헤이즐넛을 감싸는 단단한 초콜릿 껍질처럼 리튬 금속이 실리콘 입자를 감싸도록 구현했다"고 말했다.이렇게 만든 우표 크기의 배터리를 시연한 결과 10분 만에 완전 충전이 되고 6000번의 충·방전을 거쳐도 용량의 80%를 유지했다. 이는 그동안 선보인 전고체 배터리보다 뛰어난 성능이다. 또 대부분의 대학 실험실에서 만든 동전 크기 셀보다 10배에서 20배 더 크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515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받은 애든 에너지는 이 기술을 상용화해 2030년 이전에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현대공업은 2021년 이차전지 실리콘음극재 개발사 앰프리우스(Amprius)에 140만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앰프리우스는 이차전지 실리콘음극재 개발업체로 나노와이어 기술이 적용된 실리콘음극재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공업의 주가가 강세다. 미국 연준(FED)이 내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낙관론에 힘입어 루시드가 미국 뉴욕증시에서 폭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현대공업은 루시드의 첫 전기 SUV 그래비티에 백보드, 백테이블 등 시트부품을 공급하게 되며 내년부터 본격 양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15일 10시 07분 현대공업은 전일 대비 5.14% 상승한 7,160원에 거래 중이다.

14일 (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와 루시드를 비롯한 전기차 주식이 랠리를 펼쳤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시장을 지배하면서 부진했던 미국 전기차 주식까지 끌어 올렸다.테슬라는 5% 뛰어 주당 250달러는 넘어섰고, 루시드도 15% 뛰어 5.1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지난 8월 현대공업은 현대트랜시스와 6년간 16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미 전기차 루시드에도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루시드의 첫 전기SUV 그래비티에 백보드, 백테이블 등 시트부품을 공급하게 되며, 2024년부터 본격 양산한다.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 현대공업(170030)이 현대자동차로부터 시트패드 품목 외주물량을 신규 수주하였다고 작년 10월12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현대차 자체 생산라인을 이관 받아 올해 4분기 양산을 시작으로 아반떼, 베뉴, I30, 코나 등 4개 차종 시트패드를 공급한다. 이에 따라 현대공업은 5년 기준 900억원 규모의 신규 매출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또한, 현대차로부터 이관 받은 생산라인을 통해 설비 경비절감과 생산능력(CAPA) 증가로 지속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이번 시트패드 외주물량 수주와 더불어 최근 체결한 1400억원 규모 현대차 신형 싼타페 내장재 수주로 현대공업의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외주물량에 필요한 생산설비 이전에 따라 추가물량에 대한 양산이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용되는 차종 라인업을 확대하여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80.8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48% 증가. 영업이익은 22.54억으로 32.27% 감소. 당기순이익은 26.58억으로 15.84%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2233.48억으로 12.87% 증가. 영업이익은 117.29억으로 21.12% 증가. 당기순이익은 126.56억으로 72.27% 증가.



현대공업이 미 전기차업체 루시드모터스에 전기차용 시트 부품을 공급하게 됐다. 현대트랜시스와 6년간 16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8월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공업은 미 전기차업체인 루시드모터스의 야심작이자 첫 전기SUV 그래비티에 백보드, 백테이블 등 시트부품을 공급하게 되며, 2024년부터부터 본격 양산한다. 

이번 계약이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루시드모터스의 그래비티는 최대 7인승의 전기SUV로 2024년부터 양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이번 루시드모터스의 전기차 그래비티의 시트 부품 수주는 북미 기업과의 첫계약으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공급을 통해 북미에서 인정받아 북미고객 확대 등 현대공업의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고객 신뢰를 쌓아 시트 부품 뿐만 아니라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등 주력제품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현대공업은 지난 4월에도 현대차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7에 6년간 약 7500만불 규모의 암레스트, 헤드레스트, 레그레스트를 수주하였으며, 2024년부터 현대차의 전기차 생산공장 인근에 있는 조지아 공장을 통해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조지아 생산 공장은 내년초 가동 시작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으로, 연간 30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자동차 내장재 전문 생산업체. 현대기아차의 주요 협력업체로 자동차 시트쿠션를 비롯해 등받이(시트패드), 좌석 팔 지지대(암레스트), 좌석 머리 지지대(헤드레스트), 좌석 등받이부의 사이드(사이드패드) 등 자동차 내장재(시트류)를 전문으로 생산. 주요 매출처는 현대차, 현대엠시트, 리어코리아, 애디언트코리아 등임. 최대주주는 강현석 외(50.6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84.96억으로 전년대비 11.70% 증가. 영업이익은 150.55억으로 14.59% 증가. 당기순이익은 114.02억으로 9.58% 감소.


2020년 3월19일 1985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2021년 1월8일 18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2022년 10월13일 527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작년 5월10일 1011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3일 646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7875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8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89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98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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