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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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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1 2012/05/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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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010

투기가 아니고 투자다 시초조정 구간에서 보유하고 계시다면 전일저가 보다 하락하면 손절가 전일 고가를 치고 못가면 매도호가 시초조정 구간을 지켜봅시다

종목명 전일비 고가 저가 매도호가 매수호가 손절가 시초조정 거래량
현대통신   15 3,800 3,655 3,762 3,692 3,651 173,198 494,850

 

주식시장을 휩쓸던 정치 테마주의 힘이 시들하다. 예전 같으면 급등할 ‘호재’가 나와도 이젠 관련주 주가가 시원치 않다.

14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대선 출마 시사 발언에도 관련주 주가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날 대표적인 문재인 테마주로 꼽히는 바른손(018700)은 전날보다 200원(4.2%) 상승한 4925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 다른 테마주 우리들제약(004720)과 우리들생명과학(118000)은 거래 초반 3~4% 정도 상승했지만, 결국 하락 반전해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문 상임고문은 전날 노무현 전(前) 대통령 추모 행사에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의 준비를 끝냈고 일부는 준비해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해석했다.

이런 상황에서 테마주 주가가 부진한 것은 지난달 국회의원 선거를 전후해서 유력 정치인들의 행보에 따라 관련주가 급등락을 거듭하던 상황과 다른 모습이다.

정치테마주가 시들해진 것은 선거가 끝나고 각 당이 본격적인 재정비에 들어간 지난달 말 정도부터다. 30일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의 대선 출마 선언에도 현대통신(039010)과 코엔텍(029960)등 관련주는 오히려 급락했었다. 이에 앞서 있었던 김문수 경기지사의 대선 출마 선언 후 테마에 엮인 종목 주가도 당일 ‘반짝 상승’에 그쳤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치관련 테마주가 완전히 식어버리지는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선 관련 정치인 테마주는 선거가 가까워지며 대선 주자가 뚜렷해진 후 관련주 레이스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고 증시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정치인 테마주가 최근 잠잠하지만 생명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다만 4월 총선 이후 주식시장 정치인 열기는 다소 수그러드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물론 테마주 자체가 합리적인지는 별문제다. 한 증시 전문가는 “부화뇌동해 마구잡이식으로 정치인 테마에 투자하면 오히려 손실을 보기 십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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