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링네트(,,)(대표 이주석)는 26일 하나로텔레콤의 자회사인 하나로미디어를 통해 `TV포털` 서비스를 위한 30억원 규모의 홈네트워크 장비인 IP 공유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TV포털` 서비스는 TV에 셋톱박스를 설치한 뒤 인터넷 회선에 연결해 영화, 드라마, 교육 등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주문형비디오(Video On Demand) 방식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셋톱 박스 내에 디지털 튜너가 내장되어 있어 구형 아날로그TV를 통해서도 고화질의 HD급 방송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링네트측은 TV포털 서비스를 통해 올해 약 50억원으로 시작해 내년 700억~800억원, IPTV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2008년부터는 2000억원 수준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주석 링네트 대표이사는 "향후 홈네트워크 사업과 관련해 200Mbps급 전력선통신 및 다양한 유무선 인터넷전화(VoIP) 솔루션을 기반으로 홈 네트워크 사업을 내년에는 150억원, 2008년에는 300억원 수준의 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링네트 (042500) Ring Net 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444억	자본총계	135억	자산총계	269	부채총계	134억
누적영업이익	24억	누적순이익	29억	유동부채	124억	고정부채	1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444.4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증가해 올들어 5.4%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에 의한 것인지 업종의 특성에 따른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