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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최근 진행된 키이스트(,,)의 증자에 배용준 등 주요주주의 참여가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최근 153억7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마무리했다. 배용준씨를 비롯한 주요주주들의 지분율은 증자로 인해 낮아졌다. 배용준씨의 지분율이 증자전 40.47%에서 증자후 34.79%로 떨어졌다. 배용준씨는 당초 51만여주를 배정받았지만 20억원 상당인 16만여주만 늘어나는 데 그쳤다. 또 인터렉티브미디어믹스는 3.86%에서 3.06%로 낮아졌는데 보유주식수는 변함이 없었다. 참여하지 않았다는 뜻.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소프트뱅크벤처스이노비즈펀드 역시 지분율이 낮아졌다. 1%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배성웅 대표와 양근환 이사도 증자에 참여치 않았다.키이스트 구주주 청약은 85.5%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18만주만이 실권됐다. 배용준씨를 비롯해 양근환 이사와 배성웅 대표가 신주인수권증서를 받아갔는데 이를 다른 투자자에게 매각한 것으로 추정된다.nnbsp;

키이스트 (054780) KEYEAST Co.,Ltd.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SI 제공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47억	자본총계	400억	자산총계	493	부채총계	92억
누적영업이익	-12억	누적순이익	-54억	유동부채	24억	고정부채	6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4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193.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